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갑 갤러리 (문단 편집) === 2016년 === 6월 24일 새벽 디시젼 떡밥으로 갤이 활기를 되찾았다. 한 갤러가 판을 깔고, 덧글을 통한 의견들을 취합하여 다음 상황을 제시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디시전은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원이 되어 북한 내 급변사태- 북한 내부 자중지란 및 중국군의 평양 진주- 시 대한민국 정부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북한이 설치한 핵커튼으로 인해 결국 한국군은 돈좌되었고, 한국의 미래가 밝지 않다는 배드엔딩으로 끝났다.] 두 번째 디시전은 당시 [[브렉시트]] 투표 결과 영국의 EU 탈퇴가 결정된 것을 계기로, 브렉시트 2개월 후 영국 총리 보좌진이 되어 경제 위기로 인한 대규모 소요사태, 스코틀랜드 독립 협상 난항등 위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영연방은 결국 끝장나고, [[엘리자베스 2세]]가 연합왕국의 마지막 왕이 될 것이라는 암울한 배드엔딩으로 끝났다.] 세 번째 디시전은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원이 되어 남사군도 영유권을 놓고 벌어진 중국과의 전쟁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여기서는 제국주의 시대의 포함외교와 갑파쇼를 연상케 하는 중국의 행패로 인해 비교적 쉽게 진행됐고, 결국 베트남은 수호되고 중국은 격심한 혼란에 시달리게 되며, 대만은 그를 틈타 독립하고, 후원자가 나가떨어진 북한의 미래는 불확실해졌다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다만 중국의 행동이 너무 갑파쇼스러워서 이번 디씨전은 이지 모드라는 평도 있다.] 네 번째 디시전은 다시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원이 되어, [[ISIL]] 테러리스트가 벌인 [[9.11 테러]] 식 여객기 납치 자살폭탄 테러와 그 후 벌어진 후속 테러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결국 폭탄 테러로 인해 백명 넘는 사람이 살상당하는 것으로 끝났다. 다만 소름끼치는 것은, '''응? 백 명 정도면 많지는 않잖아?'''라는 반응이 있었다는 것.] 다섯 번째 디시전은 갑갤러들이 이번에도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원이 되어, 남북통일전쟁으로 통일된 대한민국(1회차와는 다른 설정)에서 북한지역 개발 재원 마련을 위해 보훈예산을 삭감하는 정책에 반발하여 일어난 참전용사들의 대규모 폭력시위 중 시위 참가 참전용사 1명이 경찰 진압과정에서 사망하고 다른 참전용사 1명은 [[댈러스 경찰 저격 사건]]처럼 경찰을 저격 살해하고 시위대는 청와대를 포위했으며 계엄령을 내리자 계엄군이 쿠데타를 시도하는 등 헬게이트가 터진 통일한국의 정세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어찌어찌 쿠데타 진압과 시위대와의 타협에 성공하지만 대한민국의 국력이 크게 소진되는 피로스의 승리 엔딩. 만일 서울을 버리고 도주하자는 결정을 내렸다면 파시스트 국가가 되는 엔딩을 준비해놨었다고 한다.] 여섯 번째 디시전도 갑갤러들이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원이 되었으며, 2015년 [[메르스]] 사태 및 영화 [[부산행]]의 영향으로 [[좀비 아포칼립스]]가 가미되어 메르스처럼 [[판데믹]]을 일으키며 감염 시 좀비와 유사하게 극도의 공격성을 보이는 치사율 높은 괴질병이 [[추석]] 연휴를 기회로 대한민국 전역을 휩쓰는 상황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에 결국 갑본영은 쿠데타로 숙청, 구금당했고 대한민국은 총질이 난무하는 소말리아급 헬게이트로 전락했다는 극한의 배드엔딩.] 일곱 번째 디시전도 갑갤러들이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원으로써, [[리우 올림픽]] 폐막식에서 북한 선수단 10여 명이 갑자기 대한민국으로의 망명을 요구하며 벌어진 북한과의 대치국면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나 진행 도중 [[태영호]] 주영 북한 공사가 [[그그실|대한민국으로 망명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디시전 진행이 중단되었다.[* 일단은, 현지 협력자인 조선족이 참수된 채로 배달되고 외국 유학생이 실종되는 선에서 끊겼다.] 시간이 지날수록 '''디시전 떡밥 자체가 파시스트 색출기로 변한 상황.''' 너무 한국에 버프를 몰아주고 적국이 너프되는 줄거리가 많은데다가 각종 트롤러 뿐만 아니라 [[계엄령]], 언론탄압, 자작테러, [[예방전쟁]], [[제노포비아]]. [[차오포비아]] 등을 부르짖는 극단주의자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여기에 반대하며 합리적인 대응을 주장하는 비교적 온건한 성향의 사람들이 섞여서 혼란스러운 키배의 향연을 만들고 있다. 다만 군사주의적, 우익 성향이 매우 강력한 기갑갤 특성상 온건한 성향의 사람의 주장이라고 해도 국민들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듯한 선택지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오리지널 디시전을 모방한 중소 디시전도 난립했으나 호응 못끌고 사그라졌다. 그리고 대망의 9월 28일, MH17편 격추사건의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친러 반군 세력이 발사한 미사일에 MH17편이 피격당했다는 것. 러시아가 돈바스 전쟁에서 지탄받을 짓을 많이 했긴 했는데, 이렇게 빼도박도 못하게 친러쪽 반군이 날려버렸다. 기갑갤에서 러뽕들의 수장 역할을 하던 GRU도[* 참고로 과거에 MH17편 사건에 대해 러시아측 입장을 극적으로 옹호한 전력이 있다. 이 때문에 2016년 중순의 반(反) 러뽕 키배 당시 소환되었을 정도.] MH17편 격추는 친러 반군의 소행임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썼을 정도... 이 때문에, 러뽕들이 윤민혁과 유쾌한 독뽕 친구들처럼 꼴사납게 몰락하지는 않았지만 세력이 상당히 줄어들었고, 러뽕을 보는 시선도 상당히 냉소적으로 변했다. 그리고 미군이 나약한 빈자의 군대라는 컨셉을 밀던 갤러가 러시아 국방예산은 미군 R&D 예산도 못 따라온다고 두들겨패기 시작하면서 미뽕이 고개를 들고 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찬양받는 전차는 [[M1 에이브람스]] 계열과 [[K-2 흑표]]. 러뽕은 빠지고 러시아 소식 같은 소소한 것만 올라오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